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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동문인터뷰] 17학번 허준식 선배님_신촌 세브란스병원 New
Q1.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7학번 간호학과 허준식입니다. 23년도에 졸업했고 1년 동안 웨이팅한 끝에 24년 3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재 부서에 신규 선생님이 들어오지 않아 아직 막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Q2.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를 선택하신 이유와 진로에 어떠한 점이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우리 학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장학금 혜택이었습니다. 입학 장학금부터 성적 장학금,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동기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 장학금을 받기 위해 학업에 열중했고 동시에 비교과 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마일리지를 쌓았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혜택을 주는 장학금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저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음에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은 우리 학교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원받은 금액이 많아 금전적으로 부담을 덜어준 감사한 학교생활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봉사뿐만 아니라 해외 연수, 전공 밀착 프로그램 덕분에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2개월의 필리핀 세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첫 해외를 경험했고 2주간 싱가포르 선진국 의료 현장 체험을 통해 국외 의료 현장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해외 경험 덕분에 국내에 한정되어 있던 저의 시선은 해외 간호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웨이팅 기간 동안 ‘NCLEX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을 도전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국 간호사를 도전하여 랜딩까지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이제는 뜬구름 잡는 헛된 목표가 아니라 저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열정 넘치고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교직원 선생님들입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내에서 근로생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교직원 선생님들께서 학생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학생들을 위한 복지는 교직원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학교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졸업생으로서, 아쉬운 부분, 단점인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현재의 단점인 부분만 보며, 자신이 처한 환경에 비판하고 비관하는 것보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신다면 더 나은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현재 어느 분야로 가셨으며(임상, 투석, NICU 등)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후 응급실로 발령받아 8개월간 근무하다가 부서 이동을 당해(?) 현재는 심장혈관 내과계 중환자실(CCU)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 부서인 CCU에서는 관상동맥조영술(CAG),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 등 심장내과 시술 후 간호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Post ROSC care, Vent care, CRRT care, ECMO care를 하고 있습니다. CCU에서는 구역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시술 환자 위주로 care를 하고 비교적 중증도가 낮은 CCU A, 중환자 care를 하는 CCU B, 2개의 구역으로 분리되어 간호사들은 매일 구역을 배정받아 순환하며 근무합니다. CCU A 구역에 오는 시술 환자들은 대부분 시술 후 하루 이틀 care를 받고 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환자의 순환이 빨라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입원과 퇴원이 정신없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CCU B 구역에 오는 환자들은 POST ROSC, Polmonary edema, 심장 수축 능력이 떨어져 심장 이식 대기자 등 다양한 중환자분들이 오십니다. A 구역에서는 1명의 간호사가 최대 3명의 환자를 보고 B 구역에서는 최대 2명의 환자를 보게 됩니다. 병동보다 적은 환자를 보아 전인적 간호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중증도가 높아 벅찰 때도 있습니다. 아직 신규 간호사로서 하루하루가 두렵고, 긴장되지만 그만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4. 일을 시작 할 때 또는 사회에 나아갈 때 알아야 할 부분과 그 이유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배우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간호사들은 모두 말하는 감자일 뿐이에요. 그걸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도 아시고 많이 가르쳐 주실 겁니다. 신규 간호사들에게 많은 걸 바라지 않아요. 하지만 누가 더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는지, 아니면 대답만 하는지 뻔히 보입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후배가 선배님께 여쭙는 질문 ➀ 학점 및 토익 몇 점 정도 맞으셨는지 + 학업성적 관리법 학점은 4.3/4.5 석차 2/44, 토익 820점, 토익 스피킹 Lv.6(150점)입니다. 학업성적 관리는 진부한 이야기지만 수업을 잘 듣고 교수님께서 중요하다는 곳에 시험이 나오기 때문에…. 그날 배운 건 그날 복습해야 기억이 많이 남겠죠…? 하지만 학교에서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동기들과 함께 신청해서 같이 공부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선후배 멘토링도 도움이 되겠지만 같은 공부를 하는 동기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만큼 효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동기 멘토링을 구성 후 매주 한 명의 멘토를 정해 멘토가 수업을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동기들끼리 서로 피드백을 주며 공부했습니다. 내가 공부한 걸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며 이해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점도 중요하지만, 병원 취업에서 성적만큼 중요한 건 토익입니다. 아니면 토익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토익 공부할 때 ‘도대체 간호사 뽑는데 토익이 왜 필요한거야?’ 불평하며 목표한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화도 났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으로서 전국 대학교에서 졸업하는 지원자를 뽑아야 합니다. 학교마다 성적 산출이 달라 평균 성적 이상인 지원자라면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토익을 중요하게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를 늘 어려워했기 때문에 2학년 여름 방학부터 토익을 준비했으며 제 점수는 토익 학원 2번, 시험 10번을 보며 받은 성적이었습니다. 처음 토익 시험을 보았을 때 400점도 못 받는 자신을 보며 어떻게든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토익 점수가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토익에 대해 조언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혹시 토익을 걱정하는 후배님들이 계신다면 저의 점수를 보며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오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재학했을 당시에도 원하는 병원에 취업한 졸업생의 스펙은 늘 궁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업했던 시기가 다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병원 지원자들의 스펙은 나날이 높아질 것입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점점 늘어나고 병원의 간호 인력 흡수는 한정된 상황이기에 이 사실을 인지하고 다양한 부분에서 후배님들의 역량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➁ 필요한 또는 도움이 될 자격증과 경력을 추천해 주신다면? 제가 취득했던 자격증은 BLS, KALS, Excel, 병원웃음코디네이터, 웃음지도사 1급, 병원커뮤니케이션전문가 등 학교에서 지원해준 거의 모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채용 입력사항에 적었던 자격증은 BLS, KALS, Excel 3가지 정도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사실보다는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BLS와 KALS 자격증은 원하는 부서에 맞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본인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공부를 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증거라 생각했기에 자소서에도 녹여 쓸 수 있었습니다. ➂ 자소서 쓸 때 추천하는 활동이나 경험 자소서에 쓰기에 가장 좋은 활동은 ‘현장실습’입니다. 취업 준비에서 간호학과의 최대 장점은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1,000시간의 병원 현장실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과 학생들은 취업을 준비할 때 많은 회사에서 경력을 요구하며 그를 위해 인턴십을 지원합니다. 취업도 아닌 인턴십을 위해 자소서, 면접을 준비해야 하고 뽑는 인원도 적어 전공 관련 경험을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반면 간호학과는 좋으나 싫으나 실습 시간을 채워야 하고 당연히 전공 관련된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 다만, 모든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차별화를 두어야 합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건 실습한 날 메모장에 그날의 경험, 생각, 느꼈던 걸 한두 문장으로 적는 것입니다. 매일 실습일지를 쓰는 것처럼 엄청난 걸 바라지 않습니다. 어떤 환자를 보았으며 그 환자가 받았던 치료, 혹은 환자랑 나누었던 사소한 대화, 간호사 선생님이 해주었던 말을 적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그날 느꼈던 감정을 그날 적는 것입니다. 자소서를 써야 할 때 자소서를 펼쳐보면 자소서도 백지상태이고 내 머리도 백지가 됩니다. ‘내가 4년 동안 뭘 했지? 뭘 한 것 같긴 한데….’하며 막막합니다. 그때 자기가 적었던 메모를 훑어보며 본인에 대한 키워드를 찾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엄청난 지원자만을 찾진 않습니다. 사소한 경험에서 느꼈던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채워 나갔는지, 더 나아가 이 병원에 입사해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를 보고 병원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것입니다. ➃ 간호사로 일하시면서 가장 좋았던/힘들었던/인상깊었던 일 감사하다는 환자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소한 부분에서 기쁨이 온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환자 상태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안 좋아지는 상황을 많이 보게 됩니다. 중환자실 치료를 받고 병동에 가시더라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쓰신 책들을 보면 상태가 좋아져 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간호사로서 보람차다고 하시는데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면 간호사로서 보람찬 경험을 할 날이 올 거로 생각합니다. ➄ 입사해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웠던 것은?+신규 간호사 시절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여자친구였던, 현재는 아내가 된 친구 덕분에 신규 생활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2~3년 먼저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취업해 있어서 어렵거나 힘들 때마다 선배 간호사이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조언해주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이론상으로만 배웠던 부분을 직접 일하다 보니 어려운 게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함께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기도 하며 서로 의지가 되었습니다. 둘 다 서울에 연고가 없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둘뿐이었습니다. 퇴근하면 같이 데이트하고 같은 운동을 하며 버텼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저 혼자 서울에서 연고도 없이 신규 생활을 했다면 지금까지 근무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배님들도 병원 취업을 준비할 때 여러 가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 무조건 본인에게도 좋은 병원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본가에 있는 시간이 좋고 가족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은 사람인데 혼자 떨어져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취업한다는 것은 오래 버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집 가까운 병원에서 출퇴근하고 힘들어도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며 충전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지역에 있는 대학병원에 취업하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병원 선택에 있어 본인이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6. 마지막으로 꽃대 후배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경험을 해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을 해보아야 보는 시선이 넓어지고 목표에 도전하려는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제가 재학생 때 못해보아 지금까지 후회하는 건 워킹홀리데이를 가지 못한 것입니다. 휴학하는 게 두렵고, 친구들보다 1년 늦어지는 것 같다는 걱정 때문에 주저했고 결정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도전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인생에서 1년은 아주 짧은 시간이며 그 시간이 앞으로 본인의 인생에서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되었을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대학생 때 후회했던 경험을 스스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려 합니다. 후배님들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있다면 꼭 이뤄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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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교수동정] 배성훈 교수, 충청북도 전문상담교사 대상 심리검사 시리즈 강의 진행
우리 대학 자율전공학부 상담심리전공 배성훈 교수가 3월 29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초·중등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관련 시리즈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강의는 ‘전문상담교육연구회’의 연간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배 교수는 총 3회에 걸쳐 심리검사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인지기능 관련 검사, 정서 및 성격 관련 검사, 사례개념화 및 심리평가 보고서 작성 등 전문상담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검사 도구의 이론적 배경과 해석 방법뿐 아니라 실제 사례에 기반한 적용법까지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상담교육연구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이 매년 12월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교육연구회 중 하나로, 2025년에는 전문상담 분야에서 총 4개 팀이 선정되었다. 그중 본 연구회는 도내 현장 전문상담교사 약 20여명이 참여하며, 실제 상담 장면에서 활용 가능한 이론과 기법에 대한 학습과 공유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배성훈 교수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전문상담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남은 강의에서도 참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질 2회의 강의는 4월과 5월 중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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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교수동정] 배성훈 상담심리학전공 교수, 청주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특강 진행
배성훈 상담심리학전공 교수가 17일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맞춤형 학습지원 역량강화' 연수에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인력 및 청주거점 학습지원단, 기초학력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인지기능과 관련 측정 검사들의 특징 및 제한점, 아동지능검사(K-WISC-5)의 이해 향상을 통한 학습 부진 요인별 맞춤형 학습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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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번
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인터뷰] 제25대 총학생회장, 부회장을 만나다
Q1. 안녕하세요. 제25대 총학생회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5대 총학생회 ‘느낌’ 총학생회장 곽재형, 부총학생회장 김상흠입니다. 우선 2025년도 총학생회 출마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학생들의 마음을 울리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고, 편의시설 환경 개선, 대여사업 개선, 기숙사 입사 도우미 등 학생들에게 편리하게 작용되는 공약들을 통하여 학교를 발전시키는 총학생회를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총학생회가 학생들을 위해 모든 순간에 항상 앞장서서 모두에게 마음의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Q2. 총학생회 후보자로 출마한 계기가 있으셨을까요? 저희가 2020년도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저희는 다른 학교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벽을 만나면서 2년간의 비대면 수업 방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학 캠퍼스의 분위기가 사라져 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었을 때, 도담이라는 도전의 시작으로 학교생활에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2년간의 공백을 채워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가고 싶었기에, 부총학생회장님과 뜻을 맞춘 뒤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3. 제25대 총학생회의 이름을 ‘느낌’으로 결정한 이유가 무엇이며, 대학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나요? 저희 슬로건처럼 학생들의 마음을 울리는 순간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고, 마음의 변화 또한 다 같이 느끼면서 대학 생활을 뜻깊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느낌’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가 어떠한 존재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려는지 직접 보여주고 항상 앞장서있다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한마디가 학생들에게 나오는 총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4. 총학생회장단으로서 재학생들의 의견을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는 모든 일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신가요?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협의하고 조정해나아가는 것은 저희도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전해주는 목소리들을 수렴하며, 최선의 선택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약에 있는 학생자치모임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되고 행복해지는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Q5-1. 준비한 공약 중 일부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공약으로 '편의시설 환경 개선'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중점으로 두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점과 카페 보드게임장이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매점과 보드게임의 경우 노후화된 시설물들을 교체하여 학생들의 휴식의 질을 보장해 주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추가로 다른 공약 중 '학교 시설 도면 배치'에 대하여 저희는 매년 신입생들을 봤을 때 장소 공지가 왔는데 그곳이 어딘지 몰라 찾아가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하여 정확한 도면을 배치해서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개선해나갈 것입니다. Q6. 마지막으로 학우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다른 학교보다 넓지 않아서 건물 이동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형이 불편하다는 점 또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어느 학교보다 작지만 강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단합력이 제일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에게 그 기회를 꼭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있고, 든든하게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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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신임교수 인터뷰] 사회복지학전공 정미경 교수님
1.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 정미경입니다. 저는 복지행정을 전공하였고,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이번에 임용되었습니다. 2. 가톨릭꽃동네대학교의 신임 교수님이 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의 신임 교수로 임명된 것은 저에게 큰 영광이자 책임을 느끼며,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또한, 학교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3. 대학교 시절 교수님께서는 어떤 학생이셨나요? 저는 성장 욕구와 도전 정신이 강한 학생이었습니다. 높은 열정과 적극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지식을 쌓으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성격으로 친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4. 교수님께선 노인 분야 복지관장님으로도 근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진로에 관심이 있을 학생들을 위해 아래 질문에 답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 대학 생활을 하면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언(자격증, 스펙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이 중요하며, 특히 승합차 운전면허와 운전 능력도 필수입니다. 또한, 프로포절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합니다. 2024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통합 돌봄이 주요 복지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례관리와 연계 기술 역량 강화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관련 교과목 학습과 함께 지역사회 기관에서의 실습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실천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복지관장님의 주요 업무와 역할은 무엇인지 복지관 관장은 기관 운영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책무성을 확보하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동기부여 및 교육적, 행정적, 지지적 슈퍼비전을 제공합니다. 또한, 직원 간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하며, 외부로부터 직원을 보호합니다. 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자원개발, 이용자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의 다양한 역할도 수행합니다. 5.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무엇인가요? 연구 분야는 주로 노인복지 정책과 제도에 관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통합돌봄 정책에 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6. 교수님께서 학생을 지도하시는데 가장 중점을 두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제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학생들의 개별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가진 고유한 재능을 개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판적 사고와 실천 중심의 학습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지도하고자 합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는 이론과 실제의 균형이 중요하기에, 현장 사례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어떤 교수가 되고 싶으신가요?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학생들과의 진솔한 소통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여, 그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8. 우리 꽃대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꽃대 학생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가진 주인공들입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꿈은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사회를 밝히는 빛이 될 것입니다.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기반으로 더욱 강해지고 성장하는 꽃대인이 되리라 믿습니다. 배움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성취의 크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나아가는 용기입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고민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미래와 이룰 멋진 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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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동문인터뷰] 08학번 진소현 선배님_간호학과 교수
Q1.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 08학번 졸업생 진소현입니다. 현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귀한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Q2.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를 선택하신 이유와 진로에 어떠한 점이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 제가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간호학과가 신설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취업률은 알 수 없었지만, 먼저 입학하신 선배님들께서 간호사 국가고시 100%의 합격률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자극을 받고, 믿음을 가지며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는 체계적인 실습 프로그램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해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어, 졸업 후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신이 후배님들께도 전달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풍부한 장학금 제도와 학교의 지원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성적우수자 장학금은 학습동기의 부여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수진의 전문성과 학생 중심의 교육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간호학과 교수님들께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과의 소통에도 매우 적극적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충청권에는 기독교대학교에 비해 가톨릭대학교는 많지 않기 때문에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천주교의 이념을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희소성 있는 학교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저의 진로 목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했고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는 이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Q3. 대학교 시절 교수님께서는 어떤 학생이셨는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학년 시절에는 동아리활동, 학생회활동을 하며 즐겁게 기숙사생활을 하였고 고학년 시절에는 학업에 열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2학년 때는 비교적 어렵기만 하다고 느꼈던 기초과목들이 3~4학년 때의 임상실습과 병행하는 과목들로 연결되어지며 기초과목의 중요성과 학업의 보람을 느꼈고, 간호학이라는 학문을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임상경험을 재미있게 풀어주셨던 성인간호학을 가장 좋아하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병원에서의 근무도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에도 학과 수가 적어서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2개의 학과만 있었기 때문에 간호학과 선후배,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친밀히 지냈던 좋은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 중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에 봉사활동을 갔던 기억이 강하게 남았는데, 간호사에게 필요한 봉사와 헌신정신을 배우게 된 첫 번째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며 수련회처럼 간식도 먹고 이불을 깔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지냈던 즐거웠던 기억이 남네요. Q4. 다양한 진로에서 간호학과 교수의 길을 선택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 간호사로서의 임상 경험을 쌓으면서 환자를 돌보는 것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간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데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환자 개개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만큼이나, 미래의 간호사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신규간호사 선생님들과 실습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간호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제가 임상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특히, 연구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도 교수직의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간호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학문적 발전과 실질적 변화를 동시에 이루고자 했습니다. 교수의 길은 제가 가진 임상 경험, 교육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학문적 호기심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진로라고 생각했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간호학의 미래를 밝히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소중한 길이라 확신했습니다. Q5. 교수를 꿈꾸는 꽃대생들이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까요? 또 필수적인 자격이나 경력을 추천해 주신다면? → 다른직종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직장(교수임용)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수집하여 천천히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간호학 교수임용의 경우 종합병원 이상 임상경력을 최소 3년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4학년까지 학업공부를 열심히 하여 먼저 병원에 취직하고 경력을 쌓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이라는 임상에 3년이상 근무하며 여러 가지 하고 싶은 진로를 생각해보고, 임용자격인 석사와 박사과정을 병행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대학원의 석사, 박사과정을 거치며 학술대회 참석, 포스터와 논문작성, 기회가 된다면 관련 행정직 근무나 시간강사로 대학강의도 해보고 BLS instructor 자격증도 취득한다면 알찬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Q6. 간호학과 교수로서의 직책을 얻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셨나요? → 먼저 가톨릭꽃동네대학교를 졸업 후 종합병원에 취직하여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교수직에 대학 생각이 없었고 병원에서의 근무가 너무나 재미있고 보람찼기 때문에 근무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교수직에 대한 목표가 생겨 대학원에 입학서류를 넣었고 병원을 그만둠과 동시에 대학의 간호학 관련 행정직과 대학원 간호학 석사 일반과정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학술대회에 참석하며 포스터 작성과 발표, 논문작성 과정을 거치며 연구과정을 진행하고 동시에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다양한 학교에서 시간강사로 강의경력을 쌓았습니다. Q7. 교수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으며,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저에게는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였습니다. 석사, 박사 학위가 없으면 교수임용이 어렵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연구, 논문작성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중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먼저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학업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모님, 동기의 지지 등 강한의지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꽃대 후배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재학시절의 동아리 ‘틀’이 생각납니다. 틀에 갇히지 말고 자유롭게, 넓게 생각하며 다양한 진로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꿈을 펼쳐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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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번
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교수동정] 김승주 생명문화센터장 수원가톨릭대학교 특강
본교 생명문화센터장 김승주 신부는 11월 14일(목) 수원가톨릭대학교 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성의 윤리"라는 주제의 특강을 4시간 동안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승주 신부는 "사제로 양성되는 과정 속에서 올바른 성인식과 생명의식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모든 사제는 생명운동가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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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
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교수동정] 김승주 생명문화센터장 매괴고등학교서 생명강의
본교 생명문화센터장 김승주 교수는 지난 8월 26일, 9월 2일 2주간 충북 매괴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교육을 실시하여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8월 26일: 여학생 72명 / 9월 2일: 남학생 75명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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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번
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생명존중•자살예방 한일교류 연구세미나서 지정토론
김승주 교수(생명문화센터장)는 지난 21일 한국생명운동연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생명존중•자살예방 한일교류 연구세미나에서 지정토론을 하였다.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종교계 자살방지 활동현황과 확대방안에 대해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종교지도자들의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김승주 신부는 '한국 천주교의 자살예방 활동'을 소개하면서 자살예방에 대한 종교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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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번
게시글 썸네일 이미지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근로복지공단 사회복귀 코디네이터 3급 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신부는 지난 18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사회복귀 코디네이터 3급 과정에서 "사회복귀 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소명"이라는 강의를 펼쳐 호응을 받았다. 사회복귀 코디네이터는 산재보험 재활전문가로서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산재근로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요양·보상·재활서비스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07-23
꽃대 홍보관
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고 체험하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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