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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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고 체험하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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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워크샵 개최 2011-02-16

      국제교류워크샵 개최 -일본 니이카타세이료대학 학생연수단 방문- 사진설명 : 치매노인의 이해와 사례분석 워크숍 진행 모습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총장 이원우, 이하 꽃동네대학교)에서는 2월 15일~16일, 양일간 일본 니이가타세이료대학 학생연수단과 함께 국제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15일에는 “치매노인의 이해와 사례분석”세미나를 개최하여 한일 양국의 치매노인 현황 및 사례에 대하여 발표, 토론하고, 16일에는 꽃동네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현장을 견학한다. 일본 니이카타 현 니이카타 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세이료대학은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지역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간호, 사회복지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지원체제를 통한 학생에게 맞춘 세심하고 특성 있는 교육을 통해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양 대학은 2010년 11월 22일 체결한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바탕으로 활발한 학생, 학술, 연구 교류 등 상생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교류워크샵에 앞서 지난 2010년 12월에는 꽃동네대학교 학생연수단이 일본 니이가타세이료대학을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아동학대, 치매노인의 예방과 케어, 장애의 발생과 인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본의 사회복지시설기관을 견학한 바 있다. 꽃동네대학교는 꽃동네의 인간존중 사상을 실현하고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할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해 대만 정의대, 국립필리핀대학교, 일본 니이가타세이료대학과 학술협력협정을 체결한 뒤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꽃동네대학교는 해외의 유수 대학과 체결한 학술협력협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펼침으로써 꽃동네대학교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유능한 복지인력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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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겨울, 가장 따뜻했던 꽃대인들의 이야기 2011-03-23

      추운 겨울, 가장 따뜻했던 꽃대인들의 이야기 - 2010 동계 해외 봉사 , 실습, 연수 프로그램 보고회 개최 - 사진설명 : 필리핀 사랑의 집에서 봉사하고 돌아온 학생들은 이번 동계 해외봉사를 계기로 사랑의 집 아이들과 1대 1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해외봉사 활동 시 필리핀 사랑의 집 아이들과 찍은 단체사진 장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사히 해외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었고, 평생 잊지 못 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온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변주희 학우(07학번, 사회복지학전공)) 우리대학교에서는 2010 동계 해외봉사·실습·연수 보고회(이하 보고회)가 2011년 3월 21일(월), 오후 4시 꽃동네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겨울, 동계방학기간 동안 학교의 지원을 통해 해외 각지에서 봉사 및 실습,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우리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사회복지특성화대학으로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교 이래 자체적으로 중국, 필리핀, 몽골, 방글라데시 등 세계 각지에 년 1회 이상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그 지원 분야를 점차 확대하여 봉사뿐만 아니라, 해외 복지기관 실습, 어학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복지를 책임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2010년 2년 연속으로 교과부에서 시행하는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분야에 지원의 폭과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필리핀(29명), 방글라데시(4명), 인도(6명)에서의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기관방문 연수(일본, 10명) 및 어학연수 및 해외실습단(필리핀, 각 15명, 7명)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필리핀봉사를 다녀온 박소영 학우(08학번, 복지심리학전공)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필리핀 봉사단(팀명 : UP DERAM/ 우리가 업드림으로써 그들의 꿈을 우리가 Up -Dream 시킨다)의 따뜻했던 14박 15일의 이야기를 학우님들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해외봉사, 실습, 연수에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특히 꽃대 해외봉사단은 열정 가득한 꽃대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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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의 행복한 미사<행복만들기4 - 그 아름다운 고통에 대하여> 2011-05-17

                                                                    우리들의 행복한 미사                                         <행복만들기4 - 그 아름다운 고통에 대하여> 교목실에서는 2011년 5월 2일(월), 오후 3시 학생 150여명이 준비한 우리들의 행복한 미사(이하 우행미)가 진행되었다. 우행미는 가톨릭 신앙의 핵심인 미사 전례를 종교 비종교인의 구분을 넘어 꽃동네대학교 재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복합적인 전례행사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우행미는 <행복만들기4 - 그 아름다운 고통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팀별로 준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낼 때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진 것을 깨닫고 체험하였다. 꽃동네대학교는 인성 지성 영성을 고루 갖춘 21세기 보건복지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방과 후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전 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도교수와의 만남(인성), 교양특강(지성), 가톨릭 전례(영성)로 구성되어 P/NP과목으로 실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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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인성교양특강, 도종환 시인의 '시에게 길을 묻다' 2011-05-26

          시에게 길을 묻다!         월요인성교양특강-도종환 시인 초청         사진설명 : 도종환 시인의 특강을 하고 있다. 우리대학교에서는 2011년 5월 23일 오후 4시 ~ 5시 30분까지 월요인성교양특강을 했다. 이번 인성교양특강에는 도종환 시인(문학박사)이 강사로 초청되어 “시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접시꽃당신』으로 잘 알려진 도종환 시인은 청주에서 출생하였으며 그동안 『고두미마을에서』, 『접시꽃당신』, 『당신은 누구십니까』,『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해인으로 가는 길』 등의 시집과『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마음의 쉼표』등의 산문집을 펴낸바 있다. 이번 특강시간에는 도종환 시인이 시인으로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시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자신의 시를 직접 낭독하며 시를 쓰게 된 배경과 시에 대한 자신을 생각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남들을 공감할 줄 알며, 행복한 삶을 이루는 방향을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정서적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정서적 지능이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꽃동네대학교에서는 학기마다 4회의 월요인성교양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로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이원우 총장이 “대학생활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날짜 강사 주제 특강분야 4/25 진회숙(음악평론가) 영상으로 보는 오페라 명장면 음악 5/9 이광호(생명문화연구가) 대중문화와 성 대중문화 5/23 도종환(시인) 시에게 길을 묻다 문학 5/30 이원우총장 대학생활과 인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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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2011-06-01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청주시와 청주권대학협의회 공동협력사업 박차- 우리대학교는 청주시와 청주권대학협의회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청주시민에게 임종환자 및 가족들의 고통에 대한 중압감을 완화하고 행복한 죽음(well-dying)을 지향할 수 있는 질 높은 호스피스 교육사업 제공 및 이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도모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2회 강의로 총 15회차(45시간)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참여 대상은 청주시내 고졸이상 여성미취업자 및 일반인이며 신청접수.(문의 : 043 -270-0101)를 통해 30명을 선발하여 교육에 착수한다. 첫 시간으로는 이수한 신부(청원군노인복지관장)의 ‘호스피스 개요’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며 총 15회에 걸쳐 호스피스 전문가에게 필요한 임종환자에 대한 이해와 보살핌, 장묘문화의 흐름과 발전방향, 사별 가족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질 높은 호스피스 교육사업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미취업 여성인력 사회진출 확대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주시와 함께 추진하는 공동협력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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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발대식 2011-06-17

         2011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발대식  사진설명: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단원선서를 하고 있다.   우리대학교 교육역량강화사업단·사회봉사센터에서는 2011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2011년 6월 16일, 본교 진리관 209호에서 거행하였다. 금년도 하계 해외봉사단은 총 15명으로, 싱가포르 5명, 방글라데시 4명, 몽골 6명으로 팀을 이루어 각각 파견되며 방학 기간 중 2주간의 일정으로 각 협력기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국가별 봉사단 파견일정> 파견국(팀) 파견지역 일 정 협력기관 싱가포르 싱가포르 2011.08.08~08.21 1. Assissi Home 2. Canosaville Children’s and old-age homes 방글라데시 다 카 2011.08.13~08.26 1. 꽃동네 사랑의 집(부랑시설) 2. 꽃동네 성부의 집(아동시설) 몽 골 울란바토르 2011.07.13~07.27 바양허셔 가나안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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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도 지키고, 지역 주민 건강도 지켜요! 2011-06-18

         환경도 지키고, 지역 주민 건강도 지켜요! -꽃동네대 간호학과, 속리산에서 봉사활동 펼쳐 사진설명 : 이번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학생들의 단체사진 간호학과에서는 6월 17일(금),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생태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역량강화사업단 인성교양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본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속리산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환경지킴이 활동(탐방로 자연보호활동)과 건강지킴이 활동(탐방객 대상 활력징후 측정, 혈당측정 및 보건교육자료 전시)을 실시해 봉사하는 꽃대인으로써의 일임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의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키우고 인간과 환경의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고 최적의 안녕상태를 이룰 수 있도록 인간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간호학의 정체성을 다지는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환경 생태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꽃동네대학교와 속리산 국립공원은 지난 4월, 상생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쓰레기 없는 클린-국립공원 조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국립공원 자원 보전 및 생명문화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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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011-09-23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 92명 모집에 총 460명이 지원해 5:1의 경쟁률   우리 대학교는 9월 19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92명 모집에 총 460명이 지원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복지학부와 간호학과가 있는 사회복지특성화 대학교인 꽃동네대학교는 모집분야 중 간호학과 일반학생 전형이 12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12.5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일정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지원 자격 요건으로 둔 ‘휴먼리더 전형’은 사회복지학부 4.8:1, 간호학과 11.75: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각 모집분야의 평균경쟁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우리 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간호학과 일반학생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을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으로 실시한다. 우리 대학교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과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박2일의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 1박2일 면접은 11월 25일과 26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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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학생교류의 장이 열렸다!-일본 국제교류연수단 방문 2011-10-07

        한·일 학생교류의 장이 열렸다! - 일본 국제교류연수단 방문     사진설명 : 일본 니이카타 세이료 대학 국제교류연수단이 꽃동네 견학을 마친 후 오웅진 신부와 꽃동네 정신인 “사랑합니다”를 표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대학교는 9월 25일~26일, 양일에 거쳐 일본 니이카타 세이료 대학 국제교류 연수단(이하 일본 연수단)을 맞이하였다. 우리대학교는 지난 해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일본 니이카타 세이료 대학(이하 세이료대학)과 함께 학생, 학술, 업무 등 다방면의 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단 방문도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일본 연수단은 교수 2명, 직원 2명, 학생 11명 등 총 15명으로 9월 25일에는 꽃동네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수원 및 희망의 집(심신장애요양원), 인곡자애병원, 천사의 집 등을 견학하며 꽃동네대학교의 모태가 되는 꽃동네의 사랑의 정신을 체험하고 한국의 복지시설을 체험하였다. 또한 꽃동네의 창설자이자 꽃동네대학교 이사장인 오웅진 신부를 접견하여 꽃동네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월 26일에는 본교를 방문하여 학교 및 인근시설을 둘러보고 세미나 및 학생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국제교류로 양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교류프로그램으로는 꽃동네대학교의 대표 동아리활동을 소개하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생연수단 대표 타케우치 시오리 학생은 “한국 학생들이 너무 반갑게 연수단을 맞이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한국의 복지 특성화 대학에 맞게 복지 분야에 걸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아 놀랐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일본 니이카타 현 니이카타 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세이료 대학은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지역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간호, 사회복지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지원체제를 통한 학생에게 맞춘 세심하고 특성 있는 교육을 통해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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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외치다!!” -웰다잉을 위한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2011-10-07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외치다!!” 웰다잉을 위한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인간에게 있어서 첫 시작인 생명의 탄생만큼 마지막인 죽음은 중요하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연명의술 대신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최대한 베푸는 활동이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에서 출발해 꽃동네대학교는 청주시와 청주권대학협의회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호스피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4까지 주 2회 강의로 총 15회차(45시간)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그 중 80%의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여 34명의 수강생중 29명의 호스피스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이에 힘입어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4주를 1회기로 하여 주 2회 강의로 2기,3기의 예비 호스피스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의 내용은 전반기에서의 미흡점을 보완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인원은 각 차수당 25명을 기준으로 50명을 모집하고자 한다. 또한 교육의 수강생들은 직업, 나이, 연령에 관계없이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청주 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접수(꽃동네대학교 산학협력단043-270-0119)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해 교육에 착수 할 예정이며, 교육장소는 꽃동네회관(주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357-10)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지역 내 및 전국적인 의료, 간호 및 사회복지계의 협력을 이끌어내어 우수강사진을 섭외했다. 첫 시간으로는 이수한 신부(청원군노인복지회관관장)의 ‘호스피스 개요’에 대한 강의를 출발로 호스피스 전문가에게 필요한 임종환자에 대한 이해와 보살핌, 장묘문화의 흐름과 발전방향, 사별 가족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에 이수한 호스피스전문가들은 성모꽃마을 및 청주 성모병원 등에서 자원봉사와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내 병원 및 말기암 환자를 돌보는 직종으로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고용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져 많은 청주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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