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
학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는 2025년 5월 28일(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앞둔 3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제14회 사회복지인 선서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책임과 다짐을 되새기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들, 이장희 충북사회서비스원장과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여러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선서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학생들의 선서와 함께 ‘희망 팔찌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수익금은 루게릭요양센터 건립기금으로 기부됐다. 교목처장 김승주 신부는 선서생들에게 손축복식을 진행하며 기도와 축복을 전하였다.

2부에서는 졸업생 선배의 특강과 일본 현장학습 참여 학생들의 경험 공유가 이어져 실습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도움을 제공하였다.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