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
대학원

총장님의 격려 말씀에 힘이 솟습니다.

오늘은 2010학년도를 시작하는 첫 날입니다.

사회복지대학원에 새로 입학하신 여러분, 그리고 두 달 간의 방학을 끝내고 학업을 재개하는 재학생 여러분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낮에는 사회복지현장, 병원, 기업 등에서 활동하시고, 때론 지치고 힘들겠지만 밤에는 새로운 학문을 탐구하고자 우리 대학원에 입학하신 신입생 여러분께 찬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 대학원에 입학하여 한 가족이 된 신입생을 위해 환영회를 성대히 마련하신 원우회 임원 여러분 그리고 재학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을 일컬어 지식정보사회라 합니다. 농업사회, 산업사회가 인간의 노동력, 기계의 힘에 의존하였다면 지식정보사회는 인간의 두뇌와 지적 창조력에 의존하는 사회입니다. 지식정보의 내용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합니다. 따라서 평생교육, 계속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직무역량을 갖추려는 여러분이 지식정보사회의 진정한 주역이라 할 것입니다.

<중략>

하느님의 사랑과 가호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